손짓이나 구도가 일일이 야동 같은.... 상대를 이성으로서 원한다는 신호를 확실하게 주는 것이관계를 유지하는 데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내가 상대에게 그런 쪽으로 필요한 사람이구나 하는느낌을 받는 것이 자존감을 상당히 채워주죠. 그런 면에서 로렌스 이 자식, 대사가 진짜 너무 짜다...난 네가 좋다! ○스하고 싶다! 하고 왜 말을 못 하나.하긴, 그거 했으면 완결이 나겠네요. 자, 다음 주는 이제 드디어구작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4권 에피소드 돌입이네요.전체 내용 중에서는 상당히 슴슴했던 느낌이었던지라시즌 1의 마지막으로서는 흠? 싶긴 한데...기대해봐야죠.
[완결] 늑대와 향신료
2024. 8. 13. 05:33
본드 챙기는 저 감성이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극장 개봉했을 때 애들이랑 재밌게 봤죠.작품 자체도 따뜻해서 좋아하지만극장판도 필수요소가 빠짐없이 들어가 있으면서전개가 큰 무리가 없이 자연스러워서 재밌었습니다. 1시간50분이나 해서 시간이 걸렸는데각종 요리나 엑스트라들 이름에 대한 건원문이 따로 없어서 다소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양해를... 뒤에 나온 오피셜 수염단이 부른 오프닝 노래가 개그였네요.맛없는 엄마 요리를 억지로 참으면서 먹는 내용이라니...원어로 들을 땐 잘 연결이 안 됐는데 글로 써놓고 보니 웃겼어요.
[진행] Spy x Family
2024. 8. 2. 2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