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뀨의 제멋대로 블로그
이 초딩들이, 듣는 서민 빡치게 비틱질이네요. ㅋㅋㅋ아, 근데 진짜 본드 크기의 개는 괴수라고 해도 됩니다.특히 초1에게는 더욱이요. 아냐처럼 타고 다니는 모습이 부러워서우리 개도 한번? 하고 생각해봤는데일단 탈 수 있는 크기의 어린이가 똑바로 앉기가 힘들고안장이 뭐 거의 20만원 가까이 하더군요...서민은 그런 거 못 삽니다.
도로는 좁고, 떨어트리는 양은 단위가 다르고....도시 사람은 알 수 없는 농가만의 이런 에피소드가 재밌습니다.물론 실제 겪은 분들은 재미없겠지만요. ㅎㅎ아이구, 벌써 9화인가요.아직까진 폼이 안 죽어서, 저는 재밌는데이상하게 호불호를 많이 타는 작품인가 봐요.
개소리를 개소리라 하지 못하고민원이면 다 들어줘야 하는 세상....현대야말로 붉은 서커스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시즌이 어디까지 커버하려나요.윌러까지 넣기는 빠듯할 것 같은데...마지막에 막 한 시간 특집 같은 거 해주면 좋겠지만아직까지 그런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군요.
백성귀족 맞습니다. 요즘 세상엔 이런 류의 얘기 잘못했다가특정 지역이나 집단에 대한 비하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서말하기가 매우 조심스럽습니다.무서운 세상이죠....
진짜로 명문 초등학교 학생이라 그런가....도저히 초1로는 보이지 않는 언동들이....우리 애들은 이든엔 절대 못 가겠군요. ㅋ 다미안이 서서히 아냐에게 스며드는 이 장면들캬, 이게 참 맛도리란 말이죠.현 시점에서는 플랜 B가 제일 가능성 있다니까요.
놈들은 사고방식이 애초에 우리와 다릅니다... 본가가 농업을 하는 친구 말로는, 진짜로 꽤 있다더군요.우리나라가 총기가 허가됐었으면 아마 많이들 맞았을 겁니다...대체 양심들은 다 어디 팔아먹은 걸까요.
근데 진짜.....외모로 이득보는 게 정말 많아....진짜야... 로이드의 정체를 훌륭하게 맞춰낸 저 짬바부장의 직함은 폼으로 다는 게 아닙니다.고위직에 오르려면 정치력도 무시할 수 없거든요. VIP 진료는, 해본 적이 있긴 한데너무 높은 VIP는 아니어서 그런가, 딱히 별건 없더군요.다른 분이라고 딱히 소홀하게 대하는 건 아니라서....
와, 500백 원!! 라떼는 AI 하면, 인공지능이 아니라 조류독감이었죠.감염방지에 대한 소양이 없으면농가 근처로는 절대 가면 안 되는 분위기였습니다만요즘은 코로나 덕에 방역에 익숙해진 면이 좀 있어서...사람은 역시 시련이 있어야 성장하는구나 싶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두루미보다 왜가리려나요...키운다면 솔직히 개, 고양이보다는 저는 조류가 취향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