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뀨의 제멋대로 블로그
맑은 눈의 광인이란 말이 어울리는...이번 편의 바쇼 선생님은막 그렇게까지 뻘짓 하진 않았는데소라 군....어떻게 이런 무서운 짓을....살기 위해서 맹렬히 달린 바쇼 선생님이매우 불쌍해졌습니다.
일본에서는 계속 연재하고 있었군요.한국 정발은 끊긴지가 오래인데...다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햇빛 잘 받아서 작물이 푸릇푸릇 자라는 모습은아무리 지켜봐도 질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은퇴하면 시골에서 농축산을 해보고 싶은로망 아닌 로망이 있습니다만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들으면 가소롭겠지요. ㅎㅎ
3만 엔.....나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혹이고 라디오면, 혹부리 영감님 혹도어쩌면 블루투스 스피커였나 하는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는 건아마도 제가 졸려서겠지요... 백성귀족 특별편도 해야 하는데시간과 체력이 절실합니다요.(그리고 돈도....)
오늘은 네가 좀 잘못했다, 이모코 ㅋㅋㅋ 그럴 듯한 구라를 치려면약간의 진실을 섞어주라는 얘기가 생각납니다.이모코가 정말로 주지를 했었다니까....
일본 아이돌이니 한국 아이돌이니 따지기 이전에애초에 아이돌을 안 보는 고대의 씹덕으로서는참 이해하기 어려운 문화라고 생각은 합니다만저 따위가 이해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요. 중간부터 장르가 바뀌는 느낌이 일품입니다.하루카쨩이 굉장하군요.
평범한 전원주택만 해도각종 잡초와 벌레 등등 대자연과의 싸움일 텐데과자의 집.....마녀가 참 공을 많이 들였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3차원으로 카메라가 돌아가서 깜짝 놀란...제작진도 고생 많이 했군요!
태자 또한 전통의 캐릭터작가는 바쇼와 쇼토쿠에게 무슨 원한이 있는지... 미간에서 빛은, 저도 나오면 편리할 것 같군요.하지만, 부엉이 아저씨를 만나면어떤 주식이 오를지부터 물어봐야겠습니다.버핏옹 현금화 MAX라던데, 탈출해야 하나...
사실 저도 마작은 잘 모릅니다만이놈들도 모르기 때문에자막은 아무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서남북 하나씩 있는 패가 국사무쌍이던가...말고도 다른 필요한 게 많을 텐데"발"을 버리는 건 좋은 수가 아니라고채찍피티 양반이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