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풍악을 올려라! 부와앜! 천성이 J라, 이런 계획된 연출들 좋아합니다.강철 때도 그랬지만, 완결까지 미리 생각해두고쭉 풀어가는 이야기가좀 더 멀리 떨어진 앞에도 복선들이 깔려 있어서개인적으로는 극호입니다. 이상하게도 많은 얘기를 한 화에 욱여넣은 느낌이었는데23분40초밖에 안 됐어?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내용이 다소 밀도가 있었네요.MV가 들어갔음에도!(따라서, 자막 수정 및 통합본 업로드는1주쯤 뒤에 MV 정식가사가 뜨면 수정할 예정입니다.) 다음에도 또 만나요! * 삽입곡 가사 추가
틀딱은 MEM 하면 자꾸 640kb밖에 생각이 안 난다... 진지하게 스토리 뽑고 있어서 딱히 코멘트 할 게 없네요.만들다가 앞에 뒤져보니정작 1기 1화 땐 아마미야 고로란 이름이 안 나왔지 않았나... 중간에 한 주 휴방 해버리는 바람에마지막 화는 10월 6일 일요일 저녁에 방영한다고 합니다.이제 당분간 새벽에 잠을 줄이진 않아도 되겠군요. ㅠㅠ 별건 아닙니다만, 엔딩곡 영상 마지막 컷이 좀 바뀌었네요.진짜 별건 아닙니다만....
저 표정은 업계에서는 우사미쨩 형님이 와따죠. 본편 스토리가 차근차근 진행되는 가운데연애의 교과서 같은 내용이 많았다고 생각해요.기본적인 스타일링도 당연히 갖춰야겠지만저게 되려면, 아무래도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겠죠.그러려면 역설적이게도 연애에 너무 목매지 않아야 하는데좋아하는 여자 앞이 되면 그것도 참 쉽지가 않습니다. 30대 의사가 돈이 많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군요.실제 많은 사람을 봤다면, 그건 마통 빚이거나아니면 원래 금수저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리얼루.
대사를 컷 하고 동작만으로 감정 등을 표현...코믹스에선 그걸 또 작화만으로 표현해야 하니 더 힘들 듯합니다.영상화하기에도 만만찮은, 스스로 허들을 높이는 느낌이었는데잘 연출해준 것 같아서 이 부분은 보기에 참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이과생으로서의 불만은별은 원래 혼자서 빛나는 겁니다.누가 비춰줘서 빛나는 거 아닙니다.달이 아니라고요.....ㅋㅋㅋ 평소 쓰던 립이 아니라, 일단 최속 립으로 작업했는데다른 립과 싱크가 안 맞을 때가 제일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