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뀨의 제멋대로 블로그

아아, 마치.....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만좀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지낸 탓에제 억양이나 말투엔 이상한 사투리가 섞여 있습니다.메인은 경상도라 생각하지만은근 다른 곳도 짬뽕이라 무척 근본 없는 말투죠.오히려 강원도는 거의 간 적이 없는데도뭐가 이상하게 섞였는지, 강원도 사람이냔 오해를 종종 받습니다.(서울 출신이라 그러면 아무도 안 믿습니다.) 여튼, 자막의 손투리도 양해해주십사 하는그런 얘깁니다...

저렇게 커버를 쳐주는 것도, 듣는 사람의 이해력이 높아야 먹히는 거라집사, 메이드들의 지능이 매우 높다는 증거라 할 수 있겠습니다.오베른 공작가는 평화롭겠군요. 저렇게 줄 감는 팽이를 많이 갖고 놀았던 아재입니다만요즘은 저걸 돌릴 만한 바닥 자체가 잘 안 보이네요.블레이드류의 팽이는 아무래도 팽이 같지가 않아서....저기서 줄을 다시 바닥에 돌려 감아서 점프도 시켜야 하는데.... 먹은 만큼을 움직여서 칼로리 소모를 하려면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이 움직여야 할 만큼인간은 사실 에너지 효율이 엄청나게 좋은 기관이죠.먹는 양은 아무래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리샤르 개새.....

측근이랍시고 따라붙는 건일본만의 문화적인 무언가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과연......미국의 측근우리나라는 반골 기질이 세서 안 될 거야.... 안나의 추종이 보통이 아니네요.언젠가 가족들이, 아빠가 TS해서 보비는 꼴을 보면매우 쇼킹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오우, 노...

이 화면이 두 번째 나왔을 때 입에서 욕이 나왔습니다... 똑같은 얘기를 하더라도평소 행실, 뉘앙스, 지위, 더 나가자면 외모 같은다른 요소들로 인해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일이많은 정도가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소통이 그럴 겁니다.그러니 평소 업보를 잘 쌓아두면여러모로 이후 인생에서 편한 점이 많아지죠. 그나저나, 이 게임 정말 괜찮은 건가....주인공의 호감도 증가 이펙트가 너무 허벌인데.....아, 원래는 유저 조작 캐릭터였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