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든 무엇이든, 본인에게 매력이 있다면 (외모든 무엇이든 간에) 이성을 두근거리게 하는 데에 문제가 없습니다. 어느 분야에 비중을 더 두느냐는 사람따라 다르겠습니다만 매력이 중요하단 건 남녀를 떠나서 진리 아니겠습니까.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것은 된다는 전제 하에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 주력하는 것이 오히려 매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죠. 외모가 부럽긴 합니다만, 그건 타고나는 거니까...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마음 상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요.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는 게 좋습니다. * 스폰서 버전 추가
1화 때 한창 여기저기 토벌하러 다녔다고 운을 띄우길래 그 장면이 과거인 줄 알았더니 미래였군요... 불쌍한 멧돼지....있어보이게 등장했다가 끔살당해서 안타깝습니다.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1기 때도 그랬지만 시간 때문에 삭제된 분량이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군요. 호크 령이 왜 이 꼬라지였는지.....차후 소설 정발을 기대해봅니다. 다음 시즌 예정작은 무시무시한 식고문 만화입니다. 너무 무시무시해서 우리 딸래미가 좋아할 것 같아요. * 스폰서 추가 * 오타 수정
딱히 찍을 컷이 마땅치 않아서 부모님 컷을 하나... 생각해보니, 시댁도 왕궁에서 끝판으로 먼 변경 맛있는 특산품도 보내줄 수 있는 매우 불란서스러운 영지 호크 단장....굉장한 우량주였군요, 부럽다 인제 와서 마물의 제거로 고생할 것 같지도 않고 다음 화 제목이 종막인 걸 보니 늪은 이걸로 끝인가 본데... 나머지 내용은 세이의 내적인 고민이 되려나요? 아니면 돌아갈 수 있다는 떡밥을 뿌리나? 이 이후는 저도 본 게 없어서 미지수라, 기대가 됩니다. 세이는 그렇다 치고, 아이라는 돌아가고 싶을 것도 같은데... * 스폰서 버전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