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 챙기는 저 감성이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극장 개봉했을 때 애들이랑 재밌게 봤죠.작품 자체도 따뜻해서 좋아하지만극장판도 필수요소가 빠짐없이 들어가 있으면서전개가 큰 무리가 없이 자연스러워서 재밌었습니다. 1시간50분이나 해서 시간이 걸렸는데각종 요리나 엑스트라들 이름에 대한 건원문이 따로 없어서 다소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양해를... 뒤에 나온 오피셜 수염단이 부른 오프닝 노래가 개그였네요.맛없는 엄마 요리를 억지로 참으면서 먹는 내용이라니...원어로 들을 땐 잘 연결이 안 됐는데 글로 써놓고 보니 웃겼어요.
[진행] Spy x Family
2024. 8. 2. 23:18
작품 전반에서 식초쨩의 대우가 안습...미안하다, 나도 아카네파다. 고집 세고 사회성 결여된 사람이 많다는 측면에서제 직업도 만화가 못지않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건 별개로.. 자신이 독특하단 걸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발언이 선을 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예측하고스토퍼로서 요리코를 현장에 데려갔단 점만 해도아비코는 충분히 어른스러웠지 않나 싶습니다.실제로 요리코가 어느 정도 기능하기도 했고요. 아 근데 자꾸 아비코 아비코 하니까카레 먹고 싶어지네...
[예정] 【최애의 아이】
2024. 7. 11.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