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dZjMof/btsGupxOCHP/oGfLnow6NDT3s6piApFYu0/img.jpg)
노출은 1권 분량 때 말고는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굳이 필요하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작품의 매상을 위해서였을까요... 사실 원작의 이 부분이 조금 마음에 안 들었는데 자기가 말 실수해서 사람 트라우마 긁어놓고는 굳이굳이 다시 말 실수를 유도해서는 이걸로 비긴 거라니, 너무 유치하단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좋은 관계를 쌓아갈 거면 좀 져주기도 해야지 꼭 그렇게 이겨먹어야 했는지, 그게 현랑인 건지... 뭐, 캐릭터를 정립해가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과정이었겠죠. 소개는 이쯤하면 됐고, 다음 화부터 본격적인 이야기일 겁니다. 즐깁시다.
[완결] 늑대와 향신료
2024. 4. 9. 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