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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은 1권 분량 때 말고는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굳이 필요하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작품의 매상을 위해서였을까요...
사실 원작의 이 부분이 조금 마음에 안 들었는데
자기가 말 실수해서 사람 트라우마 긁어놓고는
굳이굳이 다시 말 실수를 유도해서는
이걸로 비긴 거라니, 너무 유치하단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좋은 관계를 쌓아갈 거면 좀 져주기도 해야지
꼭 그렇게 이겨먹어야 했는지, 그게 현랑인 건지...
뭐, 캐릭터를 정립해가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과정이었겠죠.
소개는 이쯤하면 됐고, 다음 화부터 본격적인 이야기일 겁니다.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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