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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온갖 정보가 거의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세상이지만
그런 거 없을 땐 어떻게 장사들을 했는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책상에 주판 그어놓고 계산하는 거 보니 감이 확 오네요. ㅎ
저는 사람 얼굴과 이름을 그리 오래 기억하지 못하는 부류입니다만
아무래도 장사를 하려면 그 재능이 꼭 있어야 할 테지요.
아마 중세였으면 저는 장인 타입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방장의 따님과.....음?
화폐의 종류는, 오히려 원작 소설 중에는 그리 언급이 없더니
코믹스 버전에서 여러 가지 이름이 등장하고
구작 때보다 지금 리메이크에서 한 가지 더 늘어나는 건 왜일까요.
저렇게 화폐가 많다고 투덜거리던 이들이 나중에는....ㅎㅎ
* 오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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