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제13화 (2기 2화) 자막
작품 전반에서 식초쨩의 대우가 안습...미안하다, 나도 아카네파다. 고집 세고 사회성 결여된 사람이 많다는 측면에서제 직업도 만화가 못지않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건 별개로.. 자신이 독특하단 걸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발언이 선을 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예측하고스토퍼로서 요리코를 현장에 데려갔단 점만 해도아비코는 충분히 어른스러웠지 않나 싶습니다.실제로 요리코가 어느 정도 기능하기도 했고요. 아 근데 자꾸 아비코 아비코 하니까카레 먹고 싶어지네...
[완결] 【최애의 아이】
2024. 7. 11. 02:43
【최애의 아이】 제12화 (2기 1화) 자막
원작대로 똑같이 갈 거면 각본가가 왜 필요하냐는 말원작에서 보면서 "너네 애니판 너무 똑같은데!" 하고 외쳤었는데그걸 의식해서인지, 이번엔 각색이 좀 가해진 느낌입니다.한 화에 정확히 원작 3화 분량을 집어넣던 걸이번엔 좀 더 압축해 넣었기도 하고요. 화수 카운트도 그대로 12로 이어지기도 하고분위기 크게 달라지지 않은 채 돌아왔으니쭉 이어서 감상하기에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원작도 슬슬 최종장이니, 애니도 마지막까지 달려주면 좋겠네요. 아, 근데 요아소비 없는 건 좀 아쉽....ㅎㅎ
[완결] 【최애의 아이】
2024. 7. 4. 0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