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뀨의 제멋대로 블로그
다른 사람이 자신을 알아준다는 것 이게 정말이지 기운이 나는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또한, 날 알아주기 바란다면 나도 다른 사람을 알아주려는 자세가 필요하겠지요. 머리로는 알지만, 실행하기는 쉽지 않은 그것을 실행하려는 노력이 바로 인생의 공부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공주는 참 배운 사람이군요. 지모치가 잘 가르쳤나요. 그래도 콜라는 가능하면 제로로 마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