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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참 맛있는 것이긴 합니다만
이제 이 나이가 되고 나니
그 순수 당분 덩어리를 그렇게나 많이 한 번에 먹었다간
혈관이 처 막힐 것 같은 두려움이 너무 강해져서
먹고 싶지만 도무지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보다도 사우나가 엄청 땡기는데
병원 옆에 있던 목욕탕이 몇 달 전 망해버려서
퇴근하고 한 탕 하기가 어려워졌군요.
코로나의 여파인가, 불경기의 여파인가
아니면, 단순히 시대의 흐름인 건가
점점 목욕탕 찾기가 힘들어져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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